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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o #462: 영원한 여행자
요시코
이곳은 요하네의 임시 거처나 다름없어.
요시코
요하네는 타락천사로서
늘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여행을 하고 있으니까.
요시코
그래도 당분간 여기서 날개를 접고 쉬기로 한 이상,
이 세계에 대해 알아 둬서 나쁠 건 없지.
요시코
음, 그래도 안내할 사람이 있으면 더 편하겠지…?
요시코
여행에 동행할 자격을 너에게 하사할게.
그러니 잘 따라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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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ide/yoshiko/card-462-2/ko.txt · Last modified: 2022/09/16 13:30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