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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 #859: 히나마츠리를 손꼽아 기다리며
마리
히나마츠리는 참 멋지지 않아?
마리
아름다운 히나 장식을 보면서 다 같이 기념하다니,
상상만 해도 가슴이 막 설레.
마리
있잖아, 올해는 마리랑 같이 히나마츠리를 기념할래?
마리
후훗, 그럼 약속한 거다?
마리
이리 와, 둘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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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ide/mari/card-859-2/ko.txt · Last modified: 2023/04/07 06:05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