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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727: 싱그러운 인어 공주

엠마

태양이 눈부시네.
파도 소리도 들려서 바다에 왔다는 실감이 나.

엠마

바닷속에서는 물고기들이 기운차게 헤엄치고 있겠지.

엠마

후후, 나는 오늘 인어니까 같이 헤엄치면 참 재미있겠다.

엠마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몸이 근질거리네!

엠마

얘, 나랑 같이 수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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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ide/emma/card-727-2/ko.txt · Last modified: 2022/09/16 13:44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