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side:emma:card-538-2:ko

Emma #538: 자, 편지 받으세요!

엠마

안녕하세요~! 집배원 엠마예요!

엠마

여러분의 마음이 가득 담긴 편지를
가장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엠마

어라? 아직 편지를 안 썼다고?

엠마

괜찮아, 기다려 줄 테니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써.

엠마

아, 그리고… 이건 내가 너에게 보내는 편지야.
열심히 썼으니까 읽어 줬으면 좋겠어.


Contributors to this page:
story/side/emma/card-538-2/ko.txt · Last modified: 2022/09/16 13:44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