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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445: 봄을 알리는 요정

치카

난 봄의 요정이야. 따뜻한 바람을 일으키고
풀과 나무가 싹을 틔울 시기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

치카

자, 다들 일어날 시간이야.
생명이 싹트는 순간을 축하하자!

치카

아하하, 이 모습 어때?
봄의 요정이야. 예쁘지~?

치카

봄은 만남과 이별의 계절이야.
이별하는 건 조금 슬프지만, 난 봄이 좋아.

치카

왜냐하면 이렇게 너랑 만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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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ide/chika/card-445-2/ko.txt · Last modified: 2022/09/16 13:23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