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 Ep. 5: 잔뜩 응원해 줘!
당신의 응원을 받고 라면 맛도 모를 정도로 기뻐한 린은….
린
그래서 둘이 같이 도시락을 만들어 주고…
린이 달릴 때도 잔~뜩 응원해줬어!
에리
그랬구나. 잘됐네♪
린
카요가 못 온다고 했을 때는
눈앞이 캄캄해질 정도로 슬펐어.
니코
눈앞이 캄캄하다니, 과장하긴… 뭐, 마음은 알겠어.
린
캄캄한 린을 도와줘서 고맙다냥~♪
Player
그, 그런 말을 들을 정도는….
하나요
네가 응원하러 가 줘서 다행이야. 정말 고마워♪
Player
아니야!
나야말로 하나요의 응원과 도시락에 도움을 받았는걸.
우미
하나요가 못 가는 대신 두 분이 함께 도시락을 만들다니…
좋은 아이디어네요.
린
엄~청 효과 좋으니까,
다들 응원해달라고 해!
린
앞으로는 시합 응원은 물론이고,
μ's에 관한 일도 이것저것 상담하고 싶다냥.
마키
후후. 처음에는 도와줄 거 없다고 했으면서.
린
에헤헤… 너라면 우리를 이해해 주고
도와줄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
Player
린… 고마워♪
호노카
네가 우리를 도우러 와 줘서 정말 다행이야!
노조미
응응♪ 정말 그러네.
린
린은 다른 애들처럼
귀여운 스쿨 아이돌은 아니지만…
네가 도와준다면, 귀여워질 수 있을 것 같아.
Player
뭐라고?! 린…
| Option 1: “린은 원래 귀여운데?!” |
|---|
| Player 린은 원래 귀여운데?! 린 너, 너도 참… 그렇지 않다냥. |
| Option 2: “지금보다 더 귀여워지게 해 줄게!” |
| Player 지금보다 더 귀여워지게 해 줄게! 린
냥~… 부끄러워~ |
Player
앞으로도 잘 부탁해, 린!
Player
(린이 귀엽다는 건
다들 이미 알고 있을 것 같지만…♪)
코토리
잘됐네, 린♪
마키
하나요는… 아기 새를 떠나보낸 어미 새가 된 기분이려나?
하나요
아니야! 친한 친구인 린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겨서 정말 기쁜걸♪
린
친한 친구가 늘어서 부활동도 더 즐거워질 것 같아♪
린
빨리 연습을 시작하자!
연습으로 땀을 잔뜩 흘리고, 돌아가는 길에 라면 먹으러 가자!
Player
응!
Player
(린과 함께라면,
매일 즐거운 일로 가득할 것만 같아!)
Contributors to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