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 Ep. 5: 너와 함께라면…
작곡에 재능이 있다고 마키에게 칭찬받은 당신. μ’s의 곡과 마키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는 걸 실감하고…♪
호노카
다음 곡은 어떤 느낌으로 갈까?
코토리
신나는 느낌이나, 몽실몽실하고 귀여운 느낌 같은 거~
하나요
애절하고 차분한 노래도 좋지 않을까?
마키
그러게…. 네 생각은 어때?
Player
나?
에리
어머, 별일이네. 마키가 의견을 다 묻다니♪
하나요
잘됐다. 둘이 친해졌구나♪
Player
에헤헤….
노조미
혹시… 원래 사이 안 좋았어?
마키
딱히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아닌데….
린
안 좋았잖아~! 저번에는
“너랑은 할 얘기 없어냥!
μ's는 9명이면 충분하다냥!”이라고 했는걸.
마키
그렇게까지 말한 적도,
말끝에 '냥'을 붙인 적도 없어!
니코
너무해, 마키!
부활동 분위기를 흐리면 곤란해니코!
마키
윽… 니코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거든!
우미
조금씩 시간을 들여서
서로 이해하게 된 게 아닐까요?
마키
…응. 우미의 말이 맞아.
호노카
처음엔 다 긴장하는 법이야.
호노카는 별로 안 그러지만… 아하하!
마키
처음엔 μ's는 우리 9명으로 μ's고,
남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
마키
그런데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생각이 바뀌었어.
마키
너와 함께라면
새로운 μ's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마키
그러니까, 다시 한번 말할게.
우릴 도와줘서 고마워.
Player
마키…!
Option 1: “정말 좋아해, 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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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정말 좋아해, 마키!! 마키
자, 잠깐! 린 말은 그렇게 해도 즐거워 보인다냥~♪ |
Option 2: “마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 |
Player 마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 마키
너라면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Player 응! 그럴 리가 없잖아! |
Player
마키가 그렇게 말해 주다니… 정말 기뻐!
마키
다 같이 새로운 μ's를 만들자. 잘 부탁해♪
Player
(지금까지 없던 μ's를… 같이 만들어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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