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umi Ep. 38: 미용을 일상으로!
카스미의 트리트먼트 이야기를 듣고 감탄한 당신. 그리고 점심시간에도 그 이야기가 나오는데….
Player
잘 먹겠습니다~! 냠냠… 으음~
오늘도 진짜 맛있어, 카스미!
카스미
에헤헤~! 다행이에요!
맛있게 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즈쿠
나한테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리나
나도.
시오리코
저도요. 카스미의 쿠페빵은 맛이 일품이니까요.
카스미
어휴~ 할 수 없지. 시간 나면 만들어 줄게.
카스미
쿠페빵에 뭘 넣어 줄까?
리나
달걀.
시즈쿠
난 햄 커틀릿!
시오리코
미트볼 쿠페빵을 먹어 보고 싶어요.
카스미
달걀이랑 햄 커틀릿이랑 미트볼 말이지?
시간 나면 만들어 줄게, 시간 나면 말이야!
시즈쿠
쿠페빵 먹을 때 마시게 내일 점심때는
카페오레를 사 와야겠다.
시오리코
만들어 준다고 아직 확정된 건 아닌데요….
시즈쿠
후후, 느낌상 꼭 만들어 줄 거야.
시오리코
그런가요?
리나
카스미는 부탁을 거절 못 하는 면이 있으니까.
리나 보드 [두근두근]
시오리코
하긴….
카스미
아니, 카스밍이 그렇게 쉬운 애인 줄 알아~?!
Player
아하하, 다들 정말 사이가 좋네.
Player
그러고 보니 이제 다들 점심은 각자 먹고 싶은 걸 먹네.
Player
저번에 했던 스쿨 아이돌 팬 사이트 기획 중에
'1학년은 미용에 푹 빠졌어'라는 기획 때
다들 점심도 자제하면서 먹길래 조금 걱정했었거든.
시즈쿠
저희 걱정을 하셨다고요?
사실 점심 식사에 신경을 쓴 건 맞지만,
과도하게 자제한 건 아니었어요.
리나
응. 그리고 하고 싶은 걸 참으면 기분이 우울해지니까
안 참아도 되도록 평소부터 미용에 신경 쓰자는 식으로
방침을 바꿨어.
Player
그 기획, 아직도 같이 하고 있었어?
시오리코
네, 카스미가 다양한 정보를 찾아서 알려 주거든요.
Option 1: “카스미, 대단하다.” |
---|
Player 그렇구나. 카스미, 대단하다. 카스미
선배가 칭찬해 주시니 더 열심히 할 수 있겠네요~ |
Option 2: “역시 카스미라니까.” |
Player
역시 카스미라니까! 카스미
에헤헤~ 카스밍은 더욱더 귀여워질 거니까 |
카스미
1학년 모두 더욱더 예뻐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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