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ko #551: 몽실몽실한 유혹
Player
아! 저거 봐, 요시코. 저기가 새로 생긴 가게야.
요시코가 정말 좋아할 것 같은 가게였어.
요시코
아까부터 자꾸 요시코, 요시코… 요하네라고 했잖아!
요시코
뭐, 그래도 오늘은 용서해 줄게! 꽤 괜찮아 보이는 가게니까.
요시코
진열장도 예쁘다….
그윽하게 스며 나오는 마력… 요하네는 느낄 수 있어…!
요시코
잘했어, 리틀 데몬. 이 가게는 요하네에게 어울리는 곳이야!
Player
그럼 가서 구경하자!
요시코
아, 기다려 봐. 그 전에… 잠시 어디 들렀다 가고 싶은데.
Player
어디?
요시코
저기 있는 애가 들고 있는 디저트,
요즘 도쿄에서 유행하는 거라며?
Player
아, 저 몽실몽실한 거 말이지? 요즘 자주 보이더라.
요시코
저걸 한번 먹어 보고 싶어서….
Option 1: “근처에 파는 데가 있으니까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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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바로 근처에 파는 데가 있으니까 가자. 요시코 정말? 신난다! |
Option 2: “역시 유행에 민감하구나.” |
Player 역시 유행에 민감하구나. 요시코
유행… 아, 아니야! 인간계 조사의 일환이거든?! |
[Fade in/out.]
Player
요시코, 꿈에 그리던 디저트의 맛은 어떤가요?
요시코
맛있어~~♡
요시코
정말 솜털같이 부드럽다! 기대 이상이야~!
Player
그러게,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요시코
응, 금방 다 먹을 것 같아~!
요시코
유유마루랑 다른 애들한테도 맛을 보여주고 싶다.
Player
그럼 테이크아웃 해 갈까?
요시코
좋아! 그러자!
요시코
아, 그런데 종류가 꽤 많았지. 뭐로 할까… 고민되네.
Player
크림이 든 것도 있어. 계절 한정 메뉴도 있고.
요시코
초콜릿 맛도 있었지… 으음….
Player
아예 모든 종류를 먹어 볼래?
요시코
뭐어?!
Player
컵으로 사면 둘이서 다 먹을 수 있어!
게다가 이렇게 맛있으니까!
요시코
좋은 생각이야! 착한 리틀 데몬에게는 상을 줘야지.
자, 먹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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