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고 싶은 것….

그건 물론 스쿨 아이돌의 정점에 서는 것이죠.

저는 배우가 되는 게 꿈인데, 스쿨 아이돌은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연기를 하고 싶거든요.

스쿨 아이돌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존재 그 자체잖아요.
그래서 배울 점이 아주 많아요.

그래도 지금은 스쿨 아이돌 활동이 제일 재미있어요!
같은 꿈을 가진 동료가 생겼으니까요.
연극에 힘썼던 것만큼 실력을 키우고 싶어요.

물론 쉬운 일은 아니죠.
'스쿨 아이돌'로서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지금은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어요.
하루하루 눈앞에 닥친 과제를 해결하는 것도 벅차지만요.

그래도 하나씩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고,
어렵지만 보람도 있고,
함께 노력하는 동료도 있어서 괜찮아요.

물론 선배도 포함이에요.
선배가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답니다.

저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테니까…
앞으로도 쭉 응원해 주세요,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