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닛코니~☆ 눈의 요정이야☆
너희에게 반짝이는 눈의 결정을 보여줄게☆

자, 어때? 후후후, 괜찮지?
니코 정도 되는 스쿨 아이돌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니까~!

아니, 잠깐! 너 왜 이래!
손이 얼음장 같잖아!

정말, 어쩔 수 없다니깐… 자, 어때? 이제 따뜻해?
그야 당연하지. 내가 손을 잡아 주고 있는데.
고마운 줄 알아.

그나저나 정말 차갑네.
충분히 녹을 때까지 이렇게 하고 있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