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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 #331: 변덕스러운 소녀
마리
냥~♪ 어때?
마리
이 의상을 입고 있으면
왠지 고양이가 된 기분이 들어.
마리
조심해, 고양이는 변덕스럽거든.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마리
우후후, 무슨 짓을 할까~
마리
그래, 정했어!
지금은 네 무릎 위에서 뒹굴뒹굴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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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ide/mari/card-331-2/ko.txt · Last modified: 2022/09/16 13:32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