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 #118: 변화의 흐름 속에서
마리
오늘 같이 댄스 연습해서 정말 즐거웠어!
오랜만에 μ's랑 니지가사키 멤버들도 만나고♪
린
린도 너무 즐거웠다냥~♪♪
하나요
카난, 마리, 전철 시간은 괜찮아?
카난
응. 아직 여유 있어.
아이
그럼 그때까지 어디 들어가 있을까?
이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는데,
나 그 카페의 케이크 쿠폰이 있거든~♪
마리
좋다~♪ 그럼 거기… 응?
이 포스터는 뭐지?
린
냥? 이건… 거리 사진인가?
카난
꽤 오래된 사진 같네. 어디일까?
하나요
포스터 구석에 설명이 적혀 있어.
60년 전의…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의 풍경이래!
아이
이게 여기라고?! 우와, 지금이랑 완전히 다르네…!
마리
언빌리버블! 마치 다른 곳 같아!
마리
하지만… 세월이 이만큼 지났으니
거리 풍경이 많이 달라질 만도 하겠다.
카난
이 시절에는 경제가 엄청나게 성장했으니까.
린
대단하다….
우리 집 주변도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을까?
하나요
이렇게 확 바뀌는구나….
앞으로 수십 년 지나면 지금 이 거리도 또 달라지겠지?
카난
그럴 것 같아. 아마 앞으로도 이 거리는…
아니, 이 거리뿐만 아니라 어디든 변하겠지.
마리
맞아. 하지만 풍경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거기 사는 사람들의 샤이니한 열정은 포에버야!
과거도 지금도 미래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
린
마리, 멋있다냥~!
하나요
환경이 변해도 마음은 변함없다는 뜻인가?
정말 멋지다.
카난
아주 가끔씩 그럴듯한 말을 한다니까.
아이
아하하!
그럼 지금 우리의 하트를 미래에 전하기 위해…
케이크로 배를 채우자~!
마리 · 카난 · 린 · 하나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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