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ri #731: 물가의 코디
코토리
나 왔어~
코토리
미안, 오래 기다렸지?
Player
아니야, 나도 방금 왔어.
코토리
다행이다~
Player
코토리, 그 수영복 진짜 귀엽다!
코토리
에헤헤, 너한테 보여 주고 싶었어♪
그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좋네.
Player
나도 귀여운 코토리를 보게 돼서 기분이 좋아.
코토리
고마워♪ 그럼 이제 풀장에 들어가자.
Player
응!
[Fade in/out.]
코토리
음~ 시원하고 기분 좋다~
Option 1: “풀장은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어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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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풀장은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어지지. 코토리 응, 물속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까? |
Option 2: “수영도 좋지만, 물속에 들어가 있기만 해도 즐겁지.” |
Player 수영도 좋지만, 물속에 들어가 있기만 해도 즐겁지. 코토리 맞아, 풀장이란 말을 들으면 절로 가슴이 설레. |
코토리
어, 사람이 늘어났네.
Player
그러게, 이렇게 붐비면 서로 못 찾을지도 모르겠다.
코토리
그럼 손을 잡을까?
Player
어, 하, 하지만….
코토리
자, 얼른 안 잡으면 길 잃어.
Player
그, 그래!
[Fade in/out.]
코토리
같이 잘 지나와서 다행이다~
Player
응, 그때 바로 사람들이 엄청 몰려와서 깜짝 놀랐어.
코토리가 손을 잡자고 한 게 잘했네.
코토리
나도 네가 같이 있어서 다행이었어.
코토리
여기서 혼자 떨어지면 불안했을 테니까.
코토리
너랑 손을 잡은 덕에 재미있게 놀았어.
Player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코토리랑 같이 다니니까 항상 즐거웠어!
코토리
그럼 남은 시간도 계속 손잡고 있을래…?
Player
응!
코토리
우후후, 오늘은 우리 둘이서 풀장을 실컷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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