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side:hanayo:card-590-2:ko
Hanayo #590: 네가 웃어 준다면
하나요
경치가 참 예쁘다. 거리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하나요
난 이 아름다운 경치를 잊지 않을 거야.
앞으로 영원히.
하나요
지금 이 순간은 다른 어떤 시간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니까.
하나요
넌 어때?
하나요
앞으로도 내 곁에서 네가 웃어 준다면
난 정말 기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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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ide/hanayo/card-590-2/ko.txt · Last modified: 2022/09/16 13:21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