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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yo #378: 마음의 버팀목
하나요
새해 복 많이 받아♪
올해도 네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뻐♪
하나요
나 혼자 있으면 자꾸 조급해질 때도 있고
주저앉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하나요
그럴 때마다 네가 내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어.
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한테는 보물과 같아.
하나요
그러니까 네가 원하는 한
난 너랑 같이 지내고 싶어♪
하나요
에헤헤… 올해도 함께 멋진 한 해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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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ide/hanayo/card-378-2/ko.txt · Last modified: 2022/09/16 13:20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