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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795: 첫 댄스는 너와 함께

치카

와, 사람이 정말 많다~!
다들 알록달록한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예쁘네~

치카

오늘 무도회는 규모가 크다고 우미한테 듣기는 했지만,
실제로 사람이 이렇게 많이 와 주니까 기분이 좋다.

치카

어, 저기 있는 애 엠마 아냐? 엠마~!

치카

아, 손을 흔들어 주고 있어.
후훗, 엠마도 즐거워 보이네. 나도 슬슬 밑에 내려가야겠다.

치카

얘, 너도 같이 가자! 슬슬 댄스 타임이 시작되잖아?
첫 댄스는 너랑 같이 추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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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ide/chika/card-795-2/ko.txt · Last modified: 2022/12/30 06:09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