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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22 Ep. 10b: 디바의 탄생
온라인 라이브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미아는 자기가 만든 곡을 관객들 앞에서 처음으로 불렀다. 그런 미아의 노랫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Player
굉장하다… 이게 미아의 노랫소리구나….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야….
Player
SNS에도 글이 폭주해서 다 읽을 수가 없어….
다들 미아의 노랫소리에 감동한 것 같네.
Player
미아의 곡… 그 안에 담긴 마음이 넘쳐 흘러와….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좋아하게 될 것 같아.
[Fade in/out.]
시오리코
미아, 어제 했던 라이브 정말 좋았어요!
진정한 의미로 미아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아요.
아이
응응! 정말 좋았어…!
미아의 마음이 전해져 왔어!
카린
후후, 아이는 그때 감동해서 울고 있었잖아.
나보고 엄마 같다고 하더니,
진짜 엄마 같은 사람은 아이 아냐?
아이
노, 놀리지 마, 카린~!
란쥬
나 참, 멋대로 행동하긴….
뭐, 좋아. 정보를 빼내려고 갔던 거니까. 그치?
미아
어, 음… 뭐, 네가 본 그대로야.
란쥬
저기, 그보다 신곡은 어떻게 됐어?
란쥬가 듣고 환호할 만한 곡을 만들었겠지?!
미아
이번 작품은 자신 있어.
란쥬
아주 좋아! 자, 들려줘!
란쥬가 부르기에 걸맞은 곡을 말이야!
미아
이건 내 곡이야.
이 곡에 담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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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ain/chapter-22/episode-10b/ko.txt · Last modified: 2022/09/15 10:10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