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Ep. 8: 라이브할 곳이 없어!?
솔로 라이브를 하겠다고 밝힌 치카에게, 멤버들은 놀라면서도 응원을 보냈다. 치카는 점점 더 솔로 라이브에 열정을 쏟지만, 정작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
카난 · 마리 · 다이아
솔로 라이브를….
루비 · 하나마루 · 요시코
하고 싶다고~?!
다이아
가, 갑자기 왜 그런 얘기를 꺼내는 거죠…?
Player
리코랑 반응이 똑같네.
리코
그야 그럴 만도 하지….
치카
스쿨 아이돌로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 해 보고 싶어!
얘들아, 어때?!
카난
솔로 라이브라면… 혼자 무대에 서겠다는 거야?
꽤 용감한 결심을 했네.
루비
히익~ 혼자라니, 상상만 해도 무서워.
요시코
대담한 수를 두는구나, 리틀 데몬….
이 요하네조차 조금 놀랐어.
마리
난 응원할게!
뭐든지 도전하겠다는 그 열정!
파이팅, 치카! 걸스 비 앰비셔스!
하나마루
마루도 응원할게유.
힘들겠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뭐든지 말해!
요우
다들 찬성하는 모양이네♪
치카
고마워, 얘들아! 열심히 할게!
다이아
의지는 충분하군요….
알겠어요, 그렇게 하세요.
Aqours의 이름에 걸맞은 무대를 보여주세요!
마리
기대된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 하는데?
치카
……그건 지금부터 정할 거야!
리코
응? 정해 놓고 얘기한 거 아니었어?
Player
그러고 보니 지금 Aqours가 참가할 만한 이벤트는
없다고 들었는데….
하나마루
맞아유… 지금은 재충전 기간이잖아유.
루비
이 시기에는 스쿨 아이돌이
참가할 만한 이벤트가 거의 없잖아.
카난
멀리까지 가면 몇 개는 있지만,
이미 신청도 마감했을 테고…
아직 신청을 받는 이벤트는 몇 개월 뒤에 열릴 거야.
치카
히잉, 그럼 하고 싶어도 못 하잖아~
요우
으음… 없으면 만드는 건 어때?!
마리
바로 그거야! 없으면 만들면 되지~!
다이아
직접 이벤트를 기획하다니,
그거야말로 몇 개월은 걸릴 거예요.
Player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냥 노래를 선보일 공간만 있으면 되니까,
길거리 라이브처럼 어디 번화가에서 부른다든지….
Player
참, 그렇지….
치카네 집은? 료칸에서 부르는 건 어때?
치카
우리 집에서?!
료칸에 온 손님한테 노래를 들려주자는 거야?
Option 1: “료칸 홍보도 될 거야.” |
---|
Player
그래! 그렇게 하면 관객도 어느 정도 있을 테고, 치카
좋다! 정말 좋은 생각이야! |
Option 2: “공연장을 빌리는 것보다 간단해.” |
Player
응. 본인에게 익숙한 곳이기도 하니까, 치카
료칸 라이브! 괜찮은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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