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Ep. 32: 추구하고 싶어!
아이 친구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새로운 말장난의 경지를 개척하려 한 아이였지만, 어떤 사실을 깨달은 것 같은데….
아이
잠깐 얘기 좀 들어 볼래?
Player
뭔데?
아이
너한테 얘기를 하면서 생각이 정리됐거든.
아이
아이는 말이야,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방법을 추구하고 싶어!
아이
저번에는 말장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겠다고 했지만,
웃음을 줄 수만 있으면 말장난이 아니라도
상관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Player
말장난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그럼 만담이나 콩트 같은 개그도 괜찮다는 거야?
아이
맞아, 맞아. 사람들이 웃어 준다면
다양한 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Player
아이는 정말 팬들을 소중히 여기는구나.
아이
아이 친구들이 아이를 소중히 생각해 주니까~
아이
아이는 그냥 그 마음에 보답하는 거야!
아이
그러니까 개그 연구를 도와줘!
Option 1: “물론이지.” |
---|
Player 물론이지! 뭐부터 할까? 아이 DVD를 빌려 왔으니까 우선 이걸 보며 연구하자! |
Option 2: “도움이 될까?” |
Player 내가 도움이 될까? 아이
아이는 네 개그 센스를 믿어! |
[Fade in/out.]
아이
아하하하하하! 아~ 재미있었다.
Player
너무 웃어서 배가 아파.
아이
개그는 참 자유롭구나.
아이는 뭘 하면 좋을까?
미아
너희들, 복도까지 웃음소리가 다 들리더라.
뭐 하고 있어?
리나
뭐 재미있는 거야?
Player
아, 미아, 리나. 어서 와.
아이
미안, 미안. 개그 연구를 하고 있었거든.
미아치랑 리나리도 한번 봐.
[Fade in/out.]
리나
재미있어.
리나 보드 [푸훗]
미아
이런 건 처음 봤어. 일본 개그는 이렇구나.
미국이랑 꽤 차이가 있네.
Player
미국에도 개그가 있어?
미아
스탠드업 코미디라는 게 있어.
풍자적인 내용이 많지.
아이
우와~ 좀 더 가르쳐 줘, 미아치.
아이
아니, 아예 한번 도전해 볼래?! 리나리도 같이!
아이
셋이서 개그 팀을 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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