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ri #572: 너를 위한 봉사
코토리
다녀오셨어요? 주인님♪
Player
코토리, 나 놀러 왔어.
코토리
우와, 와 줘서 고마워♪ 정성을 다해 대접할게.
[Fade in/out.]
코토리
주인님, 메뉴는 정하셨나요?
Player
으음, 그게 좀 고민이 돼서… 코토리가 추천해 줄래?
코토리
배가 고프면 오므라이스를 먹어 봐. 엄청 맛있어.
Player
그렇구나. 그럼 오므라이스로 할까?
코토리
주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껏 만들어 드릴게요♪
[Fade in/out.]
코토리
오래 기다리셨죠?
주문하신 특제 몽실몽실 오므라이스 나왔습니다.
Player
우와~! 맛있겠다!
코토리
후후후♪ 드시기 전에 마지막 마무리를 해 드려도 될까요?
Player
마무리?
코토리
맛있어지는 마법을 걸면서 케첩으로 그림을 그리는 거야.
Player
그럼 부탁할게.
코토리
어떤 그림을 그려 줄까?
Option 1: “하트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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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하트 모양… 같은 거? 코토리 네, 알겠습니다! 맛있어져라~♪ 사랑을 담아서… 짠♪ Player 엄청 큰 하트 마크네! 코토리 너를 향한 마음을 담았어♪ |
Option 2: “내 얼굴” |
Player 내 얼굴… 같은 거? 코토리 알았어! 맛있어져라~ 사랑을 담아서, 짠♪ 코토리 잠깐만 기다려… 음, 이렇게 그리면 되려나? Player 그렇게 쳐다보면 쑥스럽잖아. 코토리 얼굴을 그리는 거니까 잘 관찰해야지♪ 자, 다 됐어. |
Player
먹기 아깝다~! 잘 먹겠습니다! 냠냠.
코토리
맛있어?
Player
응, 정말 맛있어!
코토리
다행이다~♪ 네가 맛있게 먹어 줘서 기분이 좋네.
[Fade in/out.]
Player
후우, 너무 맛있었어! 또 올게.
코토리
응♪ 꼭 다시 와 줘.
코토리
아, 그런데… 하나만 부탁해도 될까?
Player
뭔데?
코토리
네 시중은 코토리가 들고 싶으니까…
코토리
코토리가 있을 때 와 줄래? 약속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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