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ata #583: 기초가 중요해!
Player
카나타, 이 부분을 잘 모르겠는데….
카나타
응~? 아, 이 부분은 카나타도 고생 좀 했지~
카나타
여기는 조금 전에 나왔던 걸 응용하면 돼.
카나타
봐, 교과서의~ 이 부분.
Player
아하, 그런 거였구나…. 고마워, 카나타.
카나타
모르는 게 있으면 또 물어봐.
Player
응!
[Fade in/out.]
카나타
음~ 으음? 어라…?
카나타
여긴 이걸 대입하면 해결될 텐데….
카나타
어라~? 이상하네, 이게 아닌가…?
카나타
으음….
Player
저기, 카나타… 괜찮아?
카나타
괜찮아… 아마 괜찮을 거야….
카나타
답은 다… 교과서에 있을 거야~!
[Fade in/out.]
카나타
으으….
카나타
답은 다 교과서에 있는 게 아니었나요…? 신이시여….
Option 1: “차를 타 왔으니까 잠깐 쉬었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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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카나타, 차를 타 왔으니까 잠깐 쉬었다 해. 카나타
잠깐만, 조금만 더 고민해 보면 |
Option 2: “과자 먹고 당분을 보충하자.” |
Player 카나타, 과자 먹고 당분을 보충하자. 카나타 으으으~ 거의 다 알아낸 것 같단 말이야~ |
Player
말은 그렇게 하지만 벌써 15분 넘게 교과서와 씨름 중이잖아.
한숨 돌리는 게 좋지 않을까…?
카나타
휴우, 그러게. 네 말이 맞아~
Player
카나타처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이렇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까 3학년이 되는 게 무섭네.
카나타
맞아~ 무서워~
카나타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기초를 착실히 다져 둬야 해.
카나타
그러니까 다시 한번 기초를 다지기 위해
카나타가 네 숙제를 봐 줄게.
Player
뭐?
카나타
너도 아까부터 손이 멈춰 있던 거 카나타가 다 봤거든~
Player
눈치챘어?
카나타
다 눈치채고 있었지. 카나타는 이래 봬도 선배니까~
카나타
어디를 모르겠어? 선배한테 얘기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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