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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yo #667: 너만의 토끼

하나요

깡충, 깡충♪

하나요

에헤헤, 부활절 라이브라서 토끼처럼 행동해 봤어♪
어때? 정말 토끼 같아?

하나요

어, 귀엽다고?
고마워, 네가 그렇게 말해 주니까 정말 기분 좋다!

하나요

이대로 정말 너만의 토끼가 되어 버릴까? 아하하.

하나요

자자, 토끼는 외롭게 혼자 두면 안 돼.
그러니까 나를 계속 지켜봐 줘,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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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ide/hanayo/card-667-2/ko.txt · Last modified: 2022/09/16 13:21 by Aran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