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244: 마음이 통하는 밤
Player
아이, 오늘 영화 보러 시간 내 줘서 고마워!
아이
나야말로 불러 줘서 고맙지!
야~ 네 말대로 진짜 배울 게 많더라~
앞으로 하게 될 라이브에서 잔뜩 활용해야지!
Player
그치? 라이브 장면이 정말 멋져서
너희들에게도 꼭 알려 주고 싶었거든.
아이
너희들이라….
Player
아이, 뭐라고 했어?
아이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왠지 여러모로 자극받아서 그런지
아이도 지금 당장 라이브를 하고 싶네~♪
Option 1: “나도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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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나도 그래, 아이! 아이 응, 너랑 난 마음도 말도 신통하게 잘 통하네! |
Option 2: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
Player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아이
역시 너밖에 없다니까~! |
Player
아이가 그렇게 말해 주니까 기분 좋네!
아아… 그나저나 영화 정말 재미있었지?
한 번 더 보러 가고 싶어.
아이
앗! 아이도 좀 더 연구하고 싶으니까 한 번 더 볼래!
Player
정말? 그럼 다음에는 다른 애들도 부를까?
아이도 나 혼자 말고 여럿이서 놀고 싶지?
아이
…으음~ 역시 그렇게 되는구나.
네 그런 점이 좋긴 하지만, “그게 아니야~!”
라고 하면 알려나….
Player
어? 내가 뭐 잘못했어?
아이
…역시 제대로 말해야 전달이 되겠네.
Player
아이…?
아이
…있잖아, 나 오늘 정말 정말 즐거웠어.
왜냐하면 너랑 둘이서 보낸 시간이니까.
Player
어…?
아이
다른 애들이랑 같이 노는 것도 즐겁지만,
난 너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아이
그러니까 다음에도 이 영화는 둘이서 봤으면 좋겠어♡
아이
헤헤, 알았지?
Player
응, 알았어….
아이
야호~! 약속한 거다!
다른 애 부르면 벌칙이야!
Player
알았어. 우리 둘이서만 보자는 거지?
아이
기대된다♪
그런데 영화 보기 전에 라이브 회의도 해야겠네!
아이
너랑 같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참 큰일이야.
Player
그, 그러게. 큰일이네.
아이
어라라?
왜 그렇게 얼굴이 빨개?
아이
설마… 아이 때문에 설렜어?
Player
그, 그건…! 어휴, 정말!
빨리 집에 가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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