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 Ep. 25: 애정 듬뿍 담긴 요리를 먹어 봐♡
몸이 안 좋은 카린이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따뜻한 음식을 대접한 니코. 니코의 수많은 매력에 마음을 빼앗긴 당신은 오늘도 니코의 집으로 향하는데….
Player
실례합니다~!
니코
어서 와. 어휴, 얼마 전에 와 놓고 또 올 줄은 몰랐네.
Player
니코가 언제든지 밥 먹으러 오라고 하길래… 오면 안 돼?
니코
안 된다고는 안 했잖아!
집에 있는 걸로 간단하게 만들 테니까 잠시만 기다려.
[Fade in/out.]
니코
기다렸지? 같이 먹자♪
Player
우와…!
니코
니코 특제 오므라이스야. 많이 먹어♪
Player
진짜 맛있다…! 니코는 왜 이렇게 요리를 잘해?
니코
중요한 건 먹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까, 어떻게 하면 힘이 날까 하고
상상하는 거지.
니코
니코는 밥을 맛있게 먹는 사람이 좋아. 넌 합격이야♪
니코
니코의 마음을 받아 줘서 고마워니코♡
[Fade in/out.]
Player
잘 먹었습니다. 니코, 고마워! 니코의 요리에는….
Option 1: “다정한 마음이 듬뿍 담겨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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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니코의 요리에는 다정한 마음이 듬뿍 담겨 있더라. 니코 다행이다♪ 정성이 담긴 요리를 먹으면 기운이 나는 법이지. |
Option 2: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 |
Player 니코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더라! 먹으면 정말 행복해져. 니코 후훗, 행복해지는 마법을 걸어 뒀지니코♪ |
Player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 가득하기 때문에
니코가 멋있고, 니코의 요리도 맛있는 거구나.
니코
후훗, 니코의 매력이 또 하나 밝혀졌네.
Player
카린도 말했지만 니코는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야.
알면 알수록 니코에게 빠져들게 돼.
Player
니코는 섹시함의 가능성도 지니고 있어.
…아니, 이미 '니코만의 섹시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거야!
니코
잘 알고 있네♪ 카린한테도 말해 줘.
Player
그러고 보니 카린이 다음에 니코한테 답례를 하고 싶다더라.
니코
후후후, 요리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면
다 끝난 거나 다름없지!
Player
후후, 니코도 참!
Player
좋았어…! 니코의 요리에 마음을 사로잡혔으니까
이번엔 내 차례야.
니코
네 차례라니… 무슨 말이야?
Player
쿠키 재료를 사 왔거든.
니코에게 수제 쿠키를 선물하려고!
니코
뭐어? 우리 집에서 만들려고?
어쩔 수 없지~ 그럼 니코도 도와줄게!
Player
고마워! 니코를 향한 마음은 이미 넘치고 있으니까
엄청 맛있는 쿠키를 만들 수 있을 거야!
니코
후훗, 니코 생각을 하면서 정성껏 만들어 봐♪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은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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