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ri Ep. 4: 코토리의 고민
메이드 카페에서 미나린스키라는 이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코토리. μ's와 메이드 일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의상 때문에 고민이 있는 것 같은데….
Player
부활동은 여기까지….
집에 갈 준비를 해야지.
코토리
하아….
코토리
후우… 어떡하지.
하나요
코토리, 무슨 일이야?
에리
다음 의상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은데…
자세한 건 말을 안 해줘.
Player
난 옷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다 함께 얘기해 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잖아.
Player
괜찮으면 얘기해줄래?
코토리
미안해 얘들아. 신경 써줘서 고마워♪
하지만 조금만 더 혼자서 생각해보고 싶어….
하나요
그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길 바랄게.
에리
혼자서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르지만…
조금 속상하네.
Player
(뭔가 코토리에게 도움을 줄 수 없을까?)
[Fade in/out.]
Player
하지만 코토리처럼
잘 아는 것도 아니고….
Player
그래! 자료를 보여 주는 거야… 그거라면 할 수 있겠다!
다음 날
[Fade in/out.]
코토리
복식의 역사…?
Player
어제 그 후로 의상에 참고할만한 자료를 찾아봤어.
그랬더니 마침 박물관 전시 기간이더라고.
Player
의상이랑 옛날 옷은 상관없으려나?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코토리
고마워…♡
코토리는 너랑 같이 가고 싶어♪♪
Player
(코토리가 웃었어!
박물관 전시 내용이 참고가 되었길…!)
박물관
[Fade in/out.]
코토리
그렇구나… 스커트를 길게 하고
그만큼 상의를 간결하게….
코토리
이 의상은 자수에 신경을 썼네…
이런 방법도 있구나.
Player
(완전히 집중했네.
코토리의 의상 고민이 해결될까?)
코토리
전시를 보고 있으니 새로운 의상 아이디어가
계속 떠올라…!
코토리
있잖아, 다음엔 저쪽으로 액세서리 전시를 보러 가자!
Player
응!
Player
(코토리 눈이 반짝반짝 빛나!
다행이다~)
[Fade in/out.]
코토리
오늘 정말 고마워!
네 덕분에 살았어~
코토리
그리고 코토리 문제에 말려들게 해서 미안해….
Player
아니야! 그야…
Option 1: “μ's 의상을 위한 일인걸!” |
---|
Player μ's 의상을 위한 일인걸! 코토리
응! 네가 도와준 만큼 |
Option 2: “코토리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
Player 코토리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코토리
어어?! 그런 말을 하다니… |
코토리
네가 도와주러 와서 정말 다행이야!
너만 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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