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ri Ep. 1: 티격태격할수록 사이가 좋다?
μ's의 활동을 돕게 된 당신은 스쿨 아이돌이 되기 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호노카와 우미, 코토리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코토리
우리를 도와주기로 했다고 들었어~!
앞으로 잘 부탁해♪♪
Player
응! 나야말로 잘 부탁해.
Player
코토리는 호노카랑 우미랑 정말 친하구나.
같은 학년 같은 반이라서 그런가?
코토리
그것도 있지만, 호노카랑 우미는
어릴 때부터 친구였어.
우미
소꿉친구예요.
돌이켜보면 옛날부터 호노카한테 휘둘렸던 것 같아요.
호노카
아하하… 늘 일을 벌이기만 해서 미안해.
코토리
우후후. 호노카 덕분에
매일매일 정말 즐겁고 행복해♪
Player
셋은 옛날부터 친하게 지냈구나!
그럼 싸울 일도 없겠….
우미
앗… 호노카!
쪽지 시험 오답 정리를 아직 안 끝냈네요.
오늘 안에 하기로 했잖아요?
호노카
어~? 그렇지만 이제 부활동 갈 시간인데?
부활동은 중요해~ 오답 정리는 내일 열심히 할게!
우미
변명하지 마세요. 학업도 부활동만큼 중요해요!
호노카
우미는 쩨쩨해!
우미
쩨, 쩨쩨하다니요! 당연한 말을 했을 뿐이에요!
코토리
어, 어라? 둘 다 진정해~
Player
(싸울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걸까?)
코토리
잠깐만! 부탁이 있어.
호노카, 호노카의 시간을 3분만 코토리에게 써 줘.
코토리
같이 오답 정리를 끝내자.
호노카, 부탁해♡
호노카
코토리… 고마워!
우미, 3분만 기다려줘! 지금 바로 끝낼게!
우미
하는 수 없네요….
코토리, 고마워요.
Player
(코토리가 단숨에 두 사람 사이를 정리했어!)
[Fade in/out.]
코토리
아까는 놀라게 해서 미안해.
원래 사이좋은 애들인데.
Player
응! 셋이 친한 건 늘 봐서 알고 있어.
코토리
둘 다 자기주장이 확실해서
가끔 부딪칠 때가 있어.
코토리
그래도 그건 호노카랑 우미가
서로를 믿기 때문이라고 코토리는 생각해♪
Player
맞아…! 그리고 호노카랑 우미가
코토리를 믿고 있다는 것도,
보고 있으면 느껴져.
코토리
그래…? 그러면 좋겠다♪
Player
코토리는….
Option 1: “두 사람을 중재하는 역할이구나.” |
---|
Player 두 사람을 중재하는 역할이구나. 코토리
우후후. 호노카랑 우미가 코토리
우후후, 너는 다 아는구나. |
Option 2: “셋의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구나.” |
Player 셋의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구나. 코토리
둘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
Player
(친구이자 신뢰하는 동료…인 걸까?
나도 모두를 도울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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